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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망가지는 나쁜 습관 - 대치동피부과피부클리닉 2014. 8. 29. 06:30
여러분들께서는 평소 피부건강을 지키기 위한 습관으로 어떠한 것들을 하고 계신가요.
TV속 연예인들의 탄력넘치고 뽀얀 피부를 부러워 할 것만이 아니라 우리도 꾸준히 관리를 해주고 피부에 대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건강하고 잡티없는 탄력있는 피부, 이러한 피부는 미인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데 주요한 하나의 요인이 되기도 하며, 또 누구나 꿈꾸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등으로 인해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고 또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우리 피부를 망가뜨리는 주요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대치동피부과에서 전해드리는 피부 망치는 나쁜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굴 만지는 습관
습관적으로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대는 분들이 있는데, 얼굴을 자주 만지거나 턱을 괴는 것은 얼굴 피부 뿐 아니라 얼굴 형을 망가뜨릴 수도 있는 나쁜 습관입니다.
우리 손에는 아무리 씻어도 계속해서 세균이 달라붙기 떄문에 얼굴을 너무 자주 만지면 당연히 세균이 붙게 되고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잦은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 사용이 피부를 왜 망치는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루종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워낙 손을 많이 타는 제품으로 그만큼 많은 세균이 있습니다.
하지만 잠자리에서도 빨리 잠에 들지 않고 계속 스마트폰을 만지며 수면을 빼앗을 뿐 아니라 얼굴에 대고 계속 손에 닿으면서 세균이 점점 늘어나고 피부 트러블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습관
피자, 치킨, 햄버거 등등 우리 주변에는 무척이나 다양한 패스트푸드 식당이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에는 과한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고, 이렇게 자극적인 음식은 우리 피부속의 수분을 빼앗아가는데, 수분이 부족할 경우에는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또 주름이나 피부 노화문제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습관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습관 역시 피부 노화와 탄력을 떨어지게 하는 주요 습관 중 하나입니다.
알콜이 체내에 들어가게되면 우리 몸의 염증은 악화되고 체내에서 분해되며 수분을 빼앗아 가게됩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 유난히 피부 건조하고 푸석푸석 하게 되는 경우도 이와 같은 이유 떄문이며,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하며 마시고 난 다음날에는 물이나 비타민 주스 등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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