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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머리 숱 머리 결 관리에 좋은 습관 - 대치동 탈모병원탈모클리닉 2013. 4. 1. 07:01
TV속 연예인들이 하고 나오는 예쁜 머리스타일, 드라마 속 유행 헤어스타일을 따라 하고 싶지만 '머리' 이야기 앞에서는 한없이 기죽는 분들, 바로 머릿결이 좋지 않거나 머리숱이 별로 없는 분들일 것입니다.
오늘은 풍부한 모발, 탐스러운 머리 결 관리에 좋은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모공을 막는 습관은 NO
풍부한 모발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원하신다면 평소 모발 관리뿐 아니라 모공에도 집중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발은 물론 두피 자체에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자외선 ! 이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는 외출 시 모자와 양산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산이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으나 사실 모자를 쓰는 습관보다 더 좋은 것이 바로 햇빛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산을 쓰는 것 입니다.
모자는 통풍이 안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하고 있을 경우에는 오히려 두피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계속해서 장시간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것 보다는 중간 중간 모자를 벗어서 자연 바람을 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더 좋고, 조금은 귀찮더라도 양산을 항상 준비해 다니는 것이 두피 모공 관리에 최고입니다.
머리 감을 때에는 뜨거운 물이나 찬물 보다는 미온수로
머리를 감을 때에는 찬물로 감는 것이 탈모에도 도움이 되고 머리 결이 건강해 진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
물론 피부의 경우에는 세안을 할 때 클렌징을 하며 미온수로 얼굴 전체를 꼼꼼하게 세안하고, 그 다음에 마무리로 찬물로 한번 더 헹궈 내면 피부 탄력이 좋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발의 경우에는 찬물로 머리를 감게 되면 세정력이 떨어져 오히려 두피에 샴푸 거품 등이 제대로 헹궈지지 않아서 탈모의 원인이 되며 모발 건강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머리를 감을 때 가장 좋은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딱 미지근한 미온수가 적당하며, 고온으로 헹굴 경우에는 모발에 필요한 최소량의 유분 까지 빼앗아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머릿결이 전체적으로 건조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얼굴에 수분이 없는 상태에서 건조함까지 심해 진다면 각질이 심해 지는 것처럼, 두피 역시 마찬가지로 수분을 빼앗기게 된다면 비듬 등이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샴푸 후에는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는 가급적이면 빗질을 하지 말고, 완전히 자연 바람으로 건조된 상태에서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이 아무리 바쁘고 정신 없다 하더라도 아침에 머리를 감고 출근하시는 분들의 경우 반드시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가도록 합니다. 특히나 머리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묶는 등의 습관은 모발 건강이 상할 수 있고, 탈모로 향할 수 있는 지름길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건강한 모발과 풍성한 머리 결을 위해서 헤어 팩이나 트리트먼트를 꼭 사용하는 것도 손상된 머리를 되돌리는데 좋은 방법입니다.혹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계란을 이용해 헤어 팩을 하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여성 탈모의 유의사항
탈모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역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건강한 생활이며, 탈모가 되신 분들에 입장에서 보기에 여성형 탈모와 휴지기 탈모의 가장 큰 차이는 그 치료에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는 고주파치료, 메조세라피, 레이저치료, 바르는 약, 샴푸 등을 병행하여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여성형 탈모는 이런 치료보다는 모발이식수술이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뒷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모낭 단위로 체취하여 이식하는 FUE 시술을 더욱 발전시켜 캐주얼 FUE는 FUE의 단점이었던 삭발을 하지 않고 모발이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 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모발이식 방법입니다.
여성 탈모 중 가장 안 좋은 상황은 여성형 탈모와 휴지기 탈모가 함께 진행되는 복합형 탈모로 이 경우에는 하루에 머리가 많이 빠지기도 하면서 빠진 머리가 이전 상태로는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빠른 속도로 탈모가 진행되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심한 여성형 탈모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는 가능한 빨리 전문적인 탈모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모발이식수술과 같이 두피와 모낭에 부담을 많이 주는 시술은 적어도 3-6개월 이상 치료하여 머리가 덜 빠지는 것이 확인된 후에 시행해야 합니다. 물론 수술 후에도 꾸준한 유지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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