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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제모에 관련한 호르몬과 남성 탈모- 대치동 탈모치료탈모클리닉 2013. 1. 9. 23:11
개인적으로는 탈모병원과 제모병원의 직원인 적이 있습니다. 전혀 반대의 일이지만 어찌보면 피부의 모공에서 올라오는 털에 관련한 진료과목이기 때문에 의외로 연관성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나 영양 부족에서 오는 탈모의 경우 어느 정도 탈모전문 병원이라고 명함을 내밀 정도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90정도의 환자분들이 스트레스나 영양부족 등 유전적인 요인 이외의 이유이고 병원을 찾는 탈모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유전적인 요인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병원 까지 오시는 비율은 60:40 정도의 비율을 보입니다.
탈모의 치료를 위하여서는 남성 탈모나 여성탈모의 경우 대부분 호르몬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인체의 호르몬이란?
인체의 특정한 부위에서 만들어져 몸 안에서 특유한 생화학적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을 말합니다.인체 생명력을 유지 시키는 호르몬의 중요한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펩타이드 및 단백질 호르몬
① 난포자극 호르몬
② 항체형성 호르몬
③ 갑상선자극 호르몬스테로이드 호르몬
① 알도스테론
② 코르티졸
③ 테스토스테론아민 및 아미노산 유도체
① 에피네프린
② 노르에피네프린이 중 생식능력과 관계되는 성호르몬은 주로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며 이를 분비하고 조절하는 호르몬은 난포자극 호르몬과 황체형성 호르몬입니다.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인체를 남성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예컨대 굵은 목소리, 무성한 털, 튼튼한 골격 등 남성 특성이 그것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을 남성호르몬이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탈모는 지속적인 관리를 하면 유전적인 탈모도 유지가 가능 부(80) 자(43) 아들의 경우 지속적인 탈모관리고 대머리가 되지 않고 있다
테스토스테론은 인체에서 유익한 작용을 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혈액에 많으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증과 같은 순환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
테스토스테론의 역할이 모두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연구결과만 보더라도 인간의 생존에 절대적인 호르몬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모낭을 자극하는 DHT
체모의 발생은 남성호르몬과 깊은 관계가 있는데 사람의 피부에는 남성호르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테스토스테론 등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바꾸는 작용을 하고, 이 DTH는 테스토스테론보다 훨씬 강력한 모낭 자극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머리카락에는 모낭의 모모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거나 또는 머리카락이 나지 않게 하거나 탈모 현상을 일으킵니다. 한편 체모에서는 발모를 촉진하거나 가는 털을 굵은 털로 바꾸는 작용(현상)을 합니다.
남성호르몬의 과다분비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수용체가 모자라는 선천성 질환에 대해서는 대머리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남성 호르몬은 대머리의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용체라는 것은 세포에 있는 것으로서 특정 분자와 결합하게 되는데, 즉 남성 호르몬이 아무리 많아도 이를 받아 주는 수용체가 없으면 소용이 없게 되는 것으로 남성 호르몬의 수용체는 대머리와 매우 중요한 관계에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호르몬을 조절하여 탈모를 치료하는 것이 피나스트레이드 계열의 전문의약품입니다. 전문의약품의 경우 의사의 처방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적인 탈모의 경우 두피관리로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꼭 탈모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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