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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를 촉진시킬 수도 있는 미세먼지 - 대치동피부과피부클리닉 2015. 3. 17. 17:30
매년 봄이 되고 이맘때쯤이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곤 합니다. 미세먼지는 단순히 안구나 호흡기에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에 전체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피부의 노화를 가속화 시키기 때문에 겨울이 끝났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
해를 거듭할 수록 봄철에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굵기의 1/8 수준으로 작기 때문에 호흡기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혈관을 따라서 신체 곳곳으로 흘러 들어가 건강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으면, 자연히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기관지염이나 천식,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이나 여러 안구질환에 시달리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또한 미세먼지는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를 통해서도 체내에 흡수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피부노화를 가속화시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겨울이 끝났다고 해서 피부관리를 거르지 마시고 특히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세먼지가 호흡기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지만, 사실 우리 몸에서 미세먼지에 제일 많이 노출되는 부분은 피부이고 그렇기 때문에 피부야 말로 미세먼지에 의한 악영향을 그대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끼치는 영향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인자이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피부에 자극을 주며, 피부 트러블이나 아토피를 심화시킵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게 되는 경우에도 피지분비에 문제가 생겨 여드름이 생기거나 심해질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악영향을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미세먼지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만약 외출을 하더라도 돌아와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으며, 황사가 심한 날이라면 외출 후 반드시 얼굴 같이 미세먼지에 바로 노출되는 부분에 클렌징을 꼼꼼히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토너와 미스트, 수분크림 등을 필수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자외선 차단제도 잊지 말고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피부에 문제가 생기셨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엠엑스 피부과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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