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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 먼지 피부 트러블 막기 - 대치동피부과피부클리닉 2014. 3. 25. 07:00
초미세 먼지 피부 트러블 막기 - 대치동피부과
올봄에는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중국발 황사 등으로 인해 쾌적한 봄은 아닐 것이라는 보도가 연일 들려오고 있습니다.
초미세 먼지에 황사의 위협까지 받는 봄철 날씨. 입자의 지름이 무척이나 작은 초미세먼지는 너무 작아서 폐포 깊숙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큰 문제를 줍니다.
구리와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 독으로 작용하여 폐의 염증이나 심장 질환 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호흡기 문제 뿐 아니라 예민한 우리의 피부에도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 표면에 달라붙는 미세 먼지 !
여성분들의 경우 특히나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외출을 했을 때, 이 미세먼지와 황사가 붙을 수 있는 확률은 더더욱 커지고 제대로 클렌징을 해주지 않는 경우, 그리고 오랜시간 외출해 있는 경우에는 금방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피부 표면에 달라붙어있는 초미세 먼지와 황사는 모공을 막기 때문에 트러블과 뾰루지 등 여드름 문제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소 예민한 피부를 가졌던 분들은 심하면 붓고 따가운 알레르기 반응까지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트러블이 계속되면 잔주름이나 피부 노화의 주요한 원인이 될 수도 있어 꼭 주의해야 합니다.
봄 황사철에는 따라서 호흡기 건강 뿐 아니라 피부 관리에도 더더욱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우선 황사에 대처하고 좋은 피부, 건강한 봄철 피부를 만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황사를 피하는 것 입니다.
황사 예보가 있는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학교 직장 등 피치못할 상황이 있다면 마스크나 스카프 등으로 호흡기를 제대로 가리고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을 하고 돌아와서는 무엇보다도 청결하게 손과 발 그리고 얼굴을 완벽하게 씻는것이 좋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와서는 클렌징을 꼼꼼하게 - 대치동피부과
더러운 먼지와 노폐물이 가득한 피부를 그대로 내버려두면 염증이나 트러블 그리고 잔주름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피부 노화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클렌징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자극적인 세정제나 스크럽은 피하도록 하고, 부드러운 클렌징 크림이나 오일을 이용해 꼼꼼하게 닦아내고 따뜻한 스팀타올로 모공을 열어주고 거품을 내어 세심하게 닦아내도록 합니다.
물론 클렌징을 한 다음에는 자극받은 피부를 위해 보습크림이나 수분크림을 적당한 양으로 발라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천연재료로 홈팩을 만들어 주 2-3회 정도는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지켜내는 지름길 입니다.
하지만 봄철 알러지와 심한 피부트러블, 여드름 뾰루지 고민이 있으시다면 피부 전문의가 있는 대치동피부과를 찾아 현재 피부 상태를 진단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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