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손상 피부 케어 방법 - 대치동피부과

피부클리닉 2014. 9. 8. 06:30

여름 손상 피부 케어 방법 - 대치동피부과

예년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덥게 느껴졌었던 이번 여름. 하지만 뜨거운 자외선은 여전히 피부 골칫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더운 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잠시나마 산으로 바다로 그리고 공원으로 휴가를 보내고 잦은 야외활동을 하셨을 것입니다.

여름철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주었냐에 따라 가을철 그리고 겨울철 피부건강을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가 지나며 저녁에는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 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낮 자외선은 심하지만, 이런 시기에 늦여름 피부 케어를 제대로 해주어야 손상된 부분을 케어하고, 가꿀 수 있다는 것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름휴가철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자외선이나 폭염 그리고 염소와 염분 성분으로 인해서 피부는 이미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한번 손상된 피부는 그 전의 상태로 완벽히 되돌리기 힘들다는 것 아마 알것 입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는데, 여름이 끝나고 가을을 맞이하며 제대로 케어해주지 않으면 피부건강은 상할 수 있습니다.

휴가지에서 돌아온 피부에는 트러블이나 색소침착 그리고 가벼운 화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화상 상태의 피부를 그대로 두게 되면 염증이나 물집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장 무서운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얼룩덜룩한 흔적을 원하지 않는다면 꼭 케어를 해주어야 합니다.

찬물샤워나 얼음찜질은 즉시 해주도록 하고, 그 이후에는 피부가 식었으면 바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수분을 공급하고 열기를 식히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는 오이팩이 좋은데, 미백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 오이는 청결한 피부관리와 열기를 식히는데 최고의 야채입니다.

키위팩 역시 여름철 상한 피부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미백과 탄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혀니의 피부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