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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철 피부좋아지는 생활습관 - 대치동피부과피부클리닉 2014. 4. 23. 08:00
건조한 봄철 피부좋아지는 생활습관 - 대치동피부과
춥고 건조한 겨울은 피부를 가릴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생각만큼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울철 피부관리를 어떻게 했냐에 따라 봄철 피부 상태가 달라지게 되는데, 따뜻한 날씨 속 자외선이 더더욱 심해지면서 피부는 트러블이 심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건조한 날씨에 이미 지쳐버린 피부가 갑자기 강력한 봄철 자외선에 노출되게 되면 잡티와 색소침착으로 인한 기미 등 다양한 트러블을 일으키게 됩니다.
환절기에는 피부노화가 심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20-30대 여성들은 물론 전체적으로 주름관리 및 탄력에도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피부에 기미가 생기면 얼굴이 칙칙하고 얼룩덜룩 해보일 뿐 아니라 본래 나이보다 나이가 들어보일 수 있는데, 평소에 기미를 예방하기 위한 습관을 제대로 들여야 합니다.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 - 대치동피부과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가 좋아진 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입니다.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 노폐물이 배출되기 때문에 화이트닝 효과가 있게 되는데, 우리 몸의 70%이상이 수분으로 채워져 있으므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컵을 마시도록 하고, 하루에 걸쳐 꾸준히 6컵의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비타민 C를 먹는 것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있는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딸기는 비타민C의 함량이 귤과 사과에 비해 무척 높으므로 봄철 딸기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클렌징을 꼼꼼하게 - 대치동피부과
여성들의 경우 매일같이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화장을 하는 것보다 지우는 클렌징에 더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화장을 하고 지우고 하는 과정에서 피부트러블 및 현재 진행중인 기미는 더더욱 진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화장을 지울때에는 박박 닦는 습관이 아니라 부드럽게 지우도록 해야 하며, 얼굴이 예민한 상태라 트러블이 심하다면 스크럽 타입 보다는 부드러운 젤타입의 클렌져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부드러운 텍스처의 클렌져를 사용하면 피부가 받는 자극이 덜해지고, 마사지를 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요즘같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할때 피부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는데 부드러운 클렌져로 화장을 지울때에는 마사지를 하듯 구석구석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통해 평소 꾸준히 피부관리를 하도록 하고, 자외선 강한 봄철에도 당당한 피부미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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