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 건강한 두피 관리법 - 대치동 모발전문병원

탈모클리닉 2014. 8. 12. 05:00

여름휴가철 건강한 두피 관리법 - 대치동 모발전문병원

여러분들께서 이미 다녀온 여름 휴가 장소, 혹은 앞으로 가게될 여름휴가 장소의 대표적인 곳들은 사실 매번 같습니다.

수영장, 바다 등이 여름휴가 추천장소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데요.

수영장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클로린 성분 혹은 소금기가 너무 많은 바닷물 등에서 너무 오랜시간을 보내다보면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망가지는 것은 물론 모발건강 두피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지루한 장마를 이겨낼 수 있는 여름휴가철에는 여름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큰 재미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여름철 휴가지에서 만나는 자외선, 빗물그리고 땀과 바닷물 등은 피부뿐 아니라 두피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여름철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이 평소의 몇배나 빠지게 되고 또 환절기가 겹치면서 탈모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름휴가철 자외선에 노출된 머리카락은 푸석해지기 쉬운데, 바다의 소금물은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큐티클층을 파괴시키기 무척 쉽습니다.

햇빛이 무척 강하면 멜라닌 색소를 제거해서 더욱더 건조하게 만들며 머리카락을 구성하는데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단백질을 약화시키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여름 휴가철 탈모를 예방하고 두피관리 모발관리 제대로 하고 싶으시다면 청결한 두피관리가 첫번째 단계라 하겠습니다.

수영장 소독약의 화학성분인 클로린 역시 머리카락의 건강한 천연 성분을 파괴하므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도록 하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도록 하며 샴푸는 손에서 거품을 내고 손끝을 이용해서 마사지하듯 가볍게 감는 것이 두피에 덜 자극을 주는 방법입니다.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돌아와 머리를 깨끗하게 감고나서는 자연바람으로 완전히 건조시키도록 하고 머리가 다 마르기 전에는 잠자리에 들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굵은 빗으로 취침 전에 4-5분 두피 마사지를 하며 혈액순환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휴가철에 수영장이나 바다에 다녀오고 나서 파마 염색 등을 바로 하거나 혹은 스프레이 왁스 무스 등의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도 피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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