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화농성 여드름 고민 - 대치동피부과

피부클리닉 2014. 7. 11. 07:30

뜨거운 여름 화농성 여드름 고민 - 대치동피부과

햇살이 뜨겁다 못해 강렬한 요즘, 여름 더위를 실감하게 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더위에 우리 피부는 더더욱 고생하기 마련인데, 특히 평소 화농성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앓고 계셨던 분들은 더욱 스트레스가 심해질 것입니다.

겨울에는 단순히 뾰루지 정도의 크기였다면 여름에는 습하고 뜨거운 환경이 계속되며 피부에 자극이 가서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게 되고, 범위 자체도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농성 여드름 악화시키는 여름 더위 - 대치동 피부과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과 더위는 여드름에 염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평소보다 피지와 땀이 과다분비 되면서 여러모로 골치아픈 시기입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그에맞는 피부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다른 것 보다도 피지조절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여름 자외선을 특히나 주의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냥 자외선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마시고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한번씩 발라주도록 하고 외출 해서도 가능하다면 3시간 정도 주기로 계속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입니다.

여드름 피부라면 단연 클렌징도 중요 !

물론 화농성 여드름 피부 트러블 관리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클렌징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클렌징을 꼼꼼히 해서 잔여물이나 노폐물로 인한 피부 염증 및 트러블이 없도록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건강한 피부, 여드름 없는 피부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피부 수분을 공급해 주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수분 크림을 신경써서 발라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 재생기능이 떨어질 뿐 아니라 각질과 염증이 심해지기 쉬우므로 화농성 여드름 피부에는 단연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땀 분비가 많기 때문에 샤워가 잦아지면 수분이 날아가기도 쉽습니다.

제때 수분 공급을 해주지 못하면 피지 분비는 더더욱 활발해지고, 피부는 결국 탄력을 잃게 되는 것이죠.

여드름 피부를 가진 분들은 여름철 과다분비된 피지와 땀으로 인해서 여드름균이 염증을 일으키기 무척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특히나 세안에 신경쓰시고 숙면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컨트롤 하는 것은 물론, 필요시에는 전문 피부과를 찾아 제대로 된 관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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