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레포츠 야외활동 피부관리 법 - 대치동피부과

피부클리닉 2014. 12. 19. 04:00

겨울 레포츠 야외활동 피부관리 법 - 대치동피부과

혹독한 추위와 건조한 공기. 그로인해 점점 더 푸석해지고 생기를 잃어가는 듯한 피부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 레포츠의 매력덕분에 겨울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겨울철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분들은 겨울철 야외활동을 하는 것에 전혀 거리낌이 없으신데, 물론 야외활동을 적당히 하면서 움직이는 것은 겨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사실 피부는 특히나 제대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혹독한 추위와 칼바람으로 인해서 온몸이 떨리는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다보면 피부 신진대사가 감소해서 피지분비는 줄어들고 대기중의 습도는 자연스럽게 감소해 피부 보호역할을 하는 각질층의 수분함유량은 점차 줄어들곤 합니다.

겨울철 스포츠의 대표격인 보드와 스키등으로 인해서 추운날씨에 피부가 더욱 망가지기 쉬운데, 이때 제대로 피부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피부노화현상은 더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겨울 찬바람과 추위의 영향 - 대치동피부과

겨울철 추위는 우리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장시간 보드나 스키를 즐기다보면 피부 내부조직 수분 온도가 내려가 세포막을 파괴하게 됩니다.

야외스포츠를 장시간 즐기거나 너무 잦은 야외활동을 하면 열손실이 일어나게 되는데 통증은 물론이고 피부 가려움증이나 약한 동상 등도 문제가 되곤 합니다.

실내외 실외 온도 차이도 크기 때문에 안면홍조증이 생길 수 있고, 또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서 갈질이 일어나는 모공각화증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겨울 스포츠로 손상된 피부 관리 - 대치동피부과

겨울철 야외활동으로 인해서 손상되고 파괴된 피부를 그대로 두면 피부노화는 점차 심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실내 적정 습도는 항상 적당히 유지하도록 하고 난방을 너무 과도하게 하는 것은 금지입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길때에는 차가운 바람이 얼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마스크나 모자 그리고 머플러, 내의, 보온이 잘 되는 복장 등을 통해서 체온 유지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스키나 보드 등을 장시간 너무 오래타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항상 적당한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실내에 들어와서는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수분을 잃은 피부를 위해서 보습크림, 영양크림, 수분크림 등을 충분히 발라주어야 하며, 얼굴 뿐 아니라 몸피부에도 보습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중간중간 미스트의 경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 수분 증발로 인해 더 큰 건조함을 일으킬 수 있으니 미스트를 뿌리고 나서는 손으로 가볍게 쳐서 흡수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혀니의 피부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