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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습관 꼭 알아두어야 할 점 - 탈모전문병원탈모클리닉 2013. 9. 4. 06:30
탈모전문병원 대치동피부과에서 말하는 탈모예방습관 필수 수칙에 대해 전해 드리겠습니다.
뜨거운 자외선이 심하게 내리쬐는 여름에는 특히나 피부 트러블 걱정이 심했다면, 다가오는 가을 간절기는 탈모 고민이 더더욱 심해지는 떄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에 접어들며 부쩍 머리가 많이 빠져서 탈모 고민이 되고 탈모 의심을 하게 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분들은 자신의 평소 습관이 탈모를 만드는 습관은 아니었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탈모전문병원에서 전하는 탈모예방습관 -대치동 피부과
탈모예방에 있어서 머리를 제대로 감는 습관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샴푸에는 수 많은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거품을 많이 내어 머리를 감는 다고 해서 먼지가 모두 제거되는 것은 아닙니다.
샴푸를 할때에는 거품을 내는 것 보다 두피의 거품까지 모두 꼼꼼하게 제거해 내는 것이 중요하며, 헤어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사용할때에는 모발 끝에만 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털어 말리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런 방법으로 머리를 말린다면 탈모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머리가 젖어있다면 마르고 건조한 모발보다 훨씬 더 잘 늘어나고 끊어지기 쉬우니 꼭 자연스럽게 바람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바람에 말리는 머리와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해 말리는 머리는 두피 자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헤어 드라이기의 뜨거운 열은 모발 속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을 날려버릴 수 있으며,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꼭 머리를 어느정도 말리고 난 다음 중간 정도의 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 걱정을 하면서도 젖은 머리를 빗질 하는 분들은 이런 습관을 꼭 고쳐야 합니다. 모발이 말라있는 상태에서 빗질을 하는 것과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는 것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에도 파마를 한 머리라면 어느정도 물기가 다 마르지 않은 상태가 오히려 더 부드러운 빗질이 가능해 머리가 덜 빠지게 되며, 직모 혹은 생머리인 경우에는 완전히 건조하고 머리를 빗는 것이 탈모 예방에 더 좋은 습관입니다.
탈모고민예방 꼭 알아두어야 할 것 - 모발전문병원
모발전문병원 대치동피부과에 방문해 주시는 분들 중에서도 탈모예방에 브러쉬로 머리를 두드리는 것이 효과가 있는지 문의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잘못된 정보로 두피에 혈액공급과 혈액순환을 해준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두피에 상처를 만들게 되고 오히려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손가락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거나 지압을 해주는 것은 두피건강에 도움이 되고 탈모를 예방하는데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으나, 브러쉬나 자극적인 도구로 두피를 두드리는 것은 탈모에 아주 좋지 못한 습관 중 하나임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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