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로도 못없애는 목주름, 목주름 없애는 방법 ! -대치동 피부과

수술로도 못없애는 목주름, 목주름 없애는 방법 !

나무에게 나이테가 있다면 사람에게도 나이테가 있다는 사실, 아마 아시는 분들께서는 나이테 이야기만 하셔도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지 아실 것입니다.

사람의 나이테 라고 표현하는 목주름은 많은 분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주 요인이 되고 있는데,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관리와 시술 그리고 다양한 수술로 얼굴과 몸의 주름을 없애고 리프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손주름과 목주름은 없애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얼굴이 탱탱하고 탄력있어 보이는 연예인들의 경우에도 그 진짜 나이를 짐작할 수 있는 것은 목주름과 손등 주름을 보면 원래의 나이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에 나오는 '송미령' 역 배우 이미숙의 경우에도 얼굴은 그 나이 또래보다 더 젊고 시크해 보이긴 하지만 깊어보이는 목주름을 보면 본래 나이와 매치가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세월의 흔적을 가장 뚜렷하게 남겨주는 목주름은 건조한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건성피부를 가진 분들은 특히나 심하게 만아 스트세르를 받게 되는 편입니다.

목은 사라므이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처럼 피부가 얇으면서도 피지선이 상대적으로 적게 분포해 있기 때문에 탄력을 잃기 쉬워서 자신도 모르게 생기는 목주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목주름은 나이를 지긋하게 먹은 중년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20대 중후반부터 서서히 생기기 시작하여 초기에는 그 정도를 잘 모르지만 점차 깊게 패여가는 목주름을 보며 그때부터 관리의 심각성을 깨닫게 됩니다.

뜨거운 자외선으로 인해 땀은 점점 더 많아지지만 건성 피부의 경우 여전히 더 심하게 깊어만 가는 목주름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실 목주름을 없앨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목주름 생기는 습관을 피하고, 목주름이 더 깊어 지기 전에 목주름 예방을 위한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생활 속 목주름 없애는 방법 알아보기

우리는 매일 같이 주어지는 하루속에서 많은 시간을 꾸준히 '잠자는데' 사용하곤 합니다.

베개가 너무 높게 되면 목이 자연스레 접히기 때문에 목 밒에 주름이 생기기 쉬운데, 이때문에라도 될 수 있으면 낮은 베개를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몸을 굽혀 자는 것 보다는 목과 어깨를 바르게 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컴퓨터와 책상에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목을 뒤로 젖혀서 턱과 목을 전체저긍로 매끈하고 팽팽하게 당겨주는 운동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목의 경우에는 다른 곳보다 피부가 많이 얇기 때문에 요즘처럼 자외선이 뜨거운 경우에는 특히나 더 자외선차단제를 신경써 발라줘야 하는데, 자외선 차단제로 끝이 아니라 수분공급을 충분하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어디까지나 이제 갓 생기기 시작하는 얇고 옅은 목주름 없애는 방법에 해당되는 습관일뿐, 이미 깊게 패인 목주름의 경우 전문 피부담당의와의 상담을 통해 시술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의 깊은 목주름으로 인해 고민과 걱정이 크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 피부 전문의에게 목주름 없애는 법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칼럼 작성 : 대치동 피부과 양미경 원장님
문의 전화 : 02-564-8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