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비 피부 노화방지 수칙 - 대치동피부과

겨울 대비 피부 노화방지 수칙 - 대치동피부과

시간이 지날 수록 가을과 겨울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봄은 점점 더 짧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낙엽을 보며 가을이 왔다 느끼던 것도 잠시, 이제는 어느새 성큼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나고 나니 겨울 대비를 위한 김장을 준비하고 또 옷차림과 이불 등도 겨울 것으로 바꾸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온도 대비 뿐 아니라 우리 피부 역시 겨울 대비를 위한 수칙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 무척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인체의 가장 바깥에 위치한 피부는 첫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겨울이 다가오는 것에 대비를 해야 피부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겨울철 사무실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난방으로 인한 건조함과 온도상승에 피부가 무척 고생하기 쉽습니다.

24시간 동안 난방기를 가동하다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노화현상이 일어나기 무척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곤 합니다.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는 보통의 환경에서보다 훨씬 더 노화가 심해지기 때문에 주름이 늘어난 거울 속 모습을 확인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꼭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겨울 대비 노화방지 수칙 - 대치동피부과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피부에 수분막을 만들어주고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것입니다.

세안이나 샤워를 하고 나면 얼굴과 몸 피부에 에센스와 전용 보습 크림을 충분히 발라 흡수를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목과 팔자주름 볼과 미간 눈가 등은 리치하고 부드러운 유수분 크림을 발라야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세안을 너무 자주하면 건성의 경우 특히나 피부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습관이 되고, 일반적인 타입의 피부라 해도 역시 가을 겨울 잦은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좋습니다.

얼굴 각질관리 역시 꼭 필요한 부분인데, 각질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은 상황에서 로션을 바르거나 보습제를 과도하게 바르면 거친 피부결이 망가지기 쉽고 또 모공이 막혀서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겨울 트러블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겨울 날씨가 춥다 하더라도 실내 난방을 너무 심하게 켜기 않도록 하고 가습기를 두는 것이 피부에도 좋다는 사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