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꽃샘추위 피부관리 방법 - 대치동피부과

피부클리닉 2014. 3. 11. 07:00

봄철 꽃샘추위 피부관리 방법 - 대치동피부과

조금씩 포근해지며 봄날씨가 오는가 싶었지만 어느새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와 평소보다 일교차가 크고 체감온도가 낮아졌습니다.

봄철 꽃샘추위와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 피부는 더더욱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마련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이 있는 요즘에는 촉촉한 피부관리 등 유수분 밸런스를 신경써 주는 것이 더더욱 중요합니다.

외출 후에는 이중세안으로 꼼꼼한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국발 미세먼지에는 카드뮴과 아연 그리고 납 등의 중금속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먼지가 장시간 피부에 달라붙게 되면 모공 속으로 이물질과 먼지가 쌓여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무척 쉽습니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무조건 꼼꼼하게 세안을 하여야 하며, 직장이나 학교에서도 중간중간 손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봄철 피부관리라 하겠습니다.

봄철 황사 미세먼지 제대로 클렌징 하는 방법 !

세안 전후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 역시 중요한데, 먼지가 가득 달라붙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게 되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클렌징을 할때에는 자극적인 스크럽 타입 보다는 부드러운 젤이나 오일 타입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듯 잔여물을 제거하고 폼클렌징 등으로 마무리 이중 세안을 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세안시에는 뜨거운 물 보다는 미온수나 적당히 따뜻한 온도의 물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주고 충분히 클렌징을 하며 마사지를 해준 후 찬물로 헹구어 모공을 다시 축소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 꽃샘추위 유수분 밸런스 케어 - 대치동피부과

봄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시즌에는 낮은 습도와 기온 변화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기 마련인데, 유수분 밸런스를 제대로 관리해주고 수분크림 등으로 피부 보습 케어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t 존 중심으로 각질관리를 하도록 하되, 너무 과도한 각질제거는 오히려 피부를 더욱 더 예민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피부를 더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피부는 일단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땀의 양이 감소하게 되므로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피지막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세안을 하고 난 다음에는 로션은 물론이고 수분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서 보습효과를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수분 크림을 발라주는 것 이외에도 주에 1회 이상은 보습팩을 꾸준히 해주어 피부결을 개선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클렌징과 피부케어에 신경쓰는 것 이외에도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꾸준히 마셔준다면 수분 공급을 특별히 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봄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에는 이러한 기본적인 생활습관이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환절기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시라면 언제든 피부치료 전문의가 있는 대치동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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