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에 좋은 수면방법 - 대치동 피부과

평소 피부관리에 힘을 쓰시는 분들, 생각만큼 투자하는 시간과 돈 노력대비 피부 질환은 개선되지 않아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물론 타고난 피부라는 것도 있지만 사실 우리 피부의 노화와 수분 그리고 탄력도 등은 후천적인 환경과 노력 등에 의해서 더 나빠지고 좋아질 수 있다는 것,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또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을 꾸준히 발라준다 하더라도 하루에 최소 6시간 정도는 푹 자줘야 피부에 좋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하루에도 몇시간 잠은 꼭 자지만 사실 이 수면시간 동안 어떠한 행동을 하고 무의식 중에 어떠한 수면 습관이 자리잡았나 등에 따라서 우리의 피부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숙면을 취하는 동안 우리의 피부 세포들은 끊임없이 재생 작용을 하거나 잘못된 수면 습관 등으로 인해서 주름이 생기고 피부 색소 침착 등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자는 동안에도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숙면을 위하는 것이 동안 피부미인이 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안피부 만드는 수면습관 알아보기

01. 잠자리 들기전 피부관리 필수

잠들기 전에는 꼭 피부관리를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이 피부관리라는 것이 별다른 것이 아니라 외출을 하고 나서는 꼭 하루종일 피부에 쌓였을 노폐물이나 외부의 먼지들, 그리고 여성들의 경우에는 메이크업 등을 꼼꼼하게 닦아내는 것을 의마합니다.

주2회 정도는 각질 제거 전용 제품을 사용해서 각질을 매끈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하고, 스팀타올 등으로 모공을 열어주는 마사지를 해도 좋습니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직전에 에센스나 영양크림 혹은 나이트 크림 등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른 자세로 자기

사실 얼굴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것은 이 잘못된 수면습관 때문이 큰 영양을 끼친다 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루의 1/3 정도를 잠을 보내기때문에 아무리 낮시간 동안 피부관리에 신경을 쓴다 하더라도 수면시간 동안 자세를 바르게 하지 않으면 충분히 피부노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수면자세는 바로 반듯하게 누워서자는 것으로 엎드려 잠이 들거나 자연스럽게 누워서 자는 자세가 계속된다면 얼굴이 눌리게 되고 닿는 면적이 늘어나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목주름 관리 역시 동안피부 만드는 키포인트 이므로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피해야 하겠습니다.

너무 높은 베개를 베고 잔다면 목이 꺾이거나 딱 목 주름이 생기기 좋을 만한 위치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은 바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잠을 잔다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날보다 조금 덜 자는 날이 있다 하더라도 충분히 숙면을 취해야 우리 피부 세포가 재생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우리 피부세포가 재생을 하는 시기이므로 꼭 이 시간대에는 이미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 것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