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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지 않게 탈모치료를 하는 MX- 피부과 양미경 원장
    탈모클리닉 2014. 4. 28. 15:16

    탈모는 환자분이 친구에게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머리 좀 없으면 어떠니?", "대머리가 정력이 세다더라", "사내자식이 머리 좀 없다고…". 등의 말이라고 합니다.

       

    물론 탈모는 심각한 신체적 질병은 아니고 머리가 빠져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위에 말씀을 하신 환자분이 친구에게 '니가 탈모가 온다면 그런 얘기가 어떻게 들리겠냐고' 말을 하니 아무 대답도 못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모발이식술이 보편화되면서 "머리 좀 빠지면 심으면 되지" 라는 말도 있지만 일단 모발이식 보다는 탈모 예방과 탈모 치료를 먼저 고민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가끔 탈모치료가 너무 아파서, 치료를 못 받는다는 분들을 만난다.

       

    대치동 양미경 원장님은 '우리 병원은 환자분들이 아파서 못 받는 분들은 없는데?' 하면, 긴가민가하다가 우리 병원에 와서 치료 받게 되면, ' 아! 정말 안 아파요..' 말하십니다.

       

    탈모 치료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장기적으로 치료를 요하는 증상이다. 그런데 치료가 너무 아프면, 어떻게 지속적으로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사실 오래 전에는 탈모치료를 위하여 맞았던 메조테라피 주사는 사실 많이 아팠습니다.

       

    MX 피부과의 양미경 원장님은 탈모 치료를 꾸준히 받는 환자분들을 위해서, 효과를 증진 시키는 연구는 당연하며, 통증을 감소 시키는 주사 치료 방법에 꾸준히 투자하여서 특별한 방법으로 저 통증 또는 무 통증의 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미경 원장님은 다른 병원에서 흔히 사용하는 메조롤러나 메조 건은 쓰지 않은지 이미 5-6년 전입니다. 메조테라피는 주사기로 약물을 두피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몹시 아플 뿐 아니라, 깊이 조절이 예측 불허이고, 손실되는 약물이 더 많고, 주사 방법 또한 터프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MX 피부과의 아프지 않는 탈모치료는 우선 고주파나 초음파로 두피 온도를 따듯하게 올려서 모공을 열어주고, 두피 연화 작업을 한 후에 스케일링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깨끗이 세정 후에 젯트 필로 마른 각질들을 날려주며, 다음 차례로 두피 주사를 놓는데, 주사 방법은 1차, 2차 3차가 다 다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차 치료는 미세 혈류 흐름도 좋게 해야 하고, 자고 있는 모근을 깨워야 하기 때문에, 바늘 길이가 조절 가능한 미세 침으로 꼼꼼히 두피 주사를 놓게 됩니다.

       

    탈모치료에 사용되는 주사기는 바늘이 9개가 달려 있는데, 1초에 70-120번을 진동하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환자분은 1/100초에 통증을 느낄 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마치 우리가 귀걸이를 하려고 순간적으로 따끔하게 바늘이 들어가면, 통증을 잘 못 느끼는 원리와도 비슷합니다.

       

    우리의 뇌는 진동과 통증이 같이 전달되면, 우선 하나밖에 감지를 못한다. 진동을 전달하는 신경 파이버가 더 굵기 때문에 진동이 먼저 뇌에 전달되고, 따라서 뇌는 통증을 잘 감지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원리를 신경학에서는 Gate Theory라고 한다.

       

    덕분에 MX 피부과에서는 원형탈모가 있는 6살짜리 여자아이도 웃으면서 받은 치료받은 적이 있습니다.

       

    MX 피부과의 1주일에 한번씩 12주를 치료하는데, 한두 번만 받아도 머리 빠지는 것이 확 줄어들고, 약 8 주 후부터는 머리카락에 힘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2차 치료는, 이제 자고 있던 모근이 12주면 깨어났다고 보고 (이는 이미 임상적으로 끝난 얘기이다), 이제는 인공적으로 살려 올린 머리카락이 잘 자라도록 물주고 영양 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 즉, 1차보다 큰 물질이 효과적으로 잘 투입이 되야 하므로, MX는 electroporation 즉, 우리 몸을 흐르는 전기를 이용해서, 피부 장벽의 제 일차 관문인 S. Corneum층을 순간적으로 열어서, 큰 물질이 원만하게 모공을 통과하게 한다. 다행히 얼굴 피부보다, 두피쪽 모공이 넓어서, 약 투과가 효과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electroporation은 유일하게 무통 주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2주에 한번씩, 24주를 치료하면, 신기하게도 솜털 같은 머리카락들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자라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에 3차 치료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 치료는 진정한 의미의 줄기세포 자극 치료이다. 우리 모낭에는 3군데의 줄기 세포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강력한 것이 matrix층이다. Matrix는 모근 아래쪽에 있는데, 한국인은 평균 피부에서 5-6mm안쪽에 위치한다. 그냥 바늘로 찌르면 상당히 아픈 깊이입니다.

       

    MX는, 이곳까지 약물이 도달하게 하려고 수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드디어 획기적인 방법을 고안해 내었다. 깊이 얘기하면, 너무 의학적이고 과학적이라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간단하게 설명하면, 300um의 미세 침을 1mm정도만 피부에 삽입 후, 그 끝에서 열선이 나와서, 5-6mm정도의 미세 침을 뚫은 것처럼, 미세 균열이 생긴다. 거기로 필요한 약물을 침투 시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미세 균열이 생긴 부위는, 재빨리 각종의 성장 인자들이 분비되어서, 재생을 촉진 시키게 되는데, 이것이 또한 matrix층을 자극해서, 모근을 깨우고, 더 튼튼한 머리카락을 만들어내게 되는 것이다. 즉, 강력한 줄기세포 자극 치료인 셈입니다.

       

    통증은? 1mm정도 두피를 뚫을 때 약간 따끔 할 수 있지만, 24개의 미세 침이 동시에 들어가기 때문에 잘 못 느낀다. 그 아래 쪽은 더욱더 통증을 못 느낍니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줄기세포를 자극하게 되어, 탈모치료 효과도 그만큼 배가가 됩니다.

       

     우리 병원 MX 가 무슨 약자냐고 물어 보는데, 이 Matrix층이 우리 병원 MX의 약자입니다..

       

    미세 침이 장착된 고주파 치료로 피부 장벽을 뚫고, matrix층을 직접 자극하여,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각종의 성장인자, 싸이토 카인 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발모를 일으키는 치료는, MX의 획기적인 치료로서, 금년 5월, 제 8차 World Congress of Hair Research에서 연구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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