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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치동피부과 여름 머릿결 관리 방법 ! 탈모를 막을 수 있는 자외선 차단
    MX 헬스/건강정보 2013. 6. 28. 16:01

    뜨거운 여름철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받는 곳은 바로 뜨거운 여름 태양과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아내고 있는 피부입니다.


    사실 자외선이라는 것은 일년 내내 항상 심각하기 때문에 꼭 여름에만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신경써야 하지만, 여름만큼 자외선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계절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써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헤어에센스와 샴푸 사용하기


    자외선이 피부에 닿게 되면 피부노화와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기는데 큰 영향을 주며, 주름 등 피부손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대치동피부과에서는 꼭 자외선차단제를 필수로 챙기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아무리 번거롭다 하더라도 양산이나 모자 그리고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되는 선글라스 등을 준비해서 각 신체 부위별로 여름 자외선 차단에 신경쓴다면 피부고민은 훨씬 더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이 단순히 얼굴피부와 몸 피부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고,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아마 두피와 모발일 것입니다.


    자외선이 강하게 내려쬐면 두피에 고스란히 자외선이 닿게 되고, 모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머리는 분명 상하게 되고 심지어 탈모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뜨거운 태양 속 자외선은 모발 속 멜라닌 색소를 분해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탈색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모발의 수분 보습 역할을 하는 멜라닌 색소가 분해되게 되면 머리는 부스스해지고 머릿결이 상하게 됩니다.


    또한 장기간 자외선에 모발이 노출된다면, 표면이 연소되고 닳기 떄문에 머릿결 자체가 거칠어지고 두피가 상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 바닷가로 휴가를 많이 떠나게 되실텐데, 특히 이 바닷물에 머리를 담그게 되면 바닷물의 진한 염분이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떄문에 모발을 상하게 하고 머릿결을 망치게 되는 것 입니다.





    대치동피부과가 추천하는 건강한 모발, 탙모 막는 방법 알아보기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고 탈모를 막고 싶다면,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인 두피와 모발 손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써 주는 것이 좋은데, 외출 전에는 꼭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헤어 에센스를 챙겨 발라 주는 것이 좋으며, 샴푸를 할때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샴푸를 하고 나서는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말리고 나가는 것이 머릿결을 상하지 않게 하는 방법인데, 두피와 머리가 다 마르지 않은채 나간다면 뜨거운 자외선이 모발 수분을 뺏어가기 딱 좋습니다.


    단순히 얼굴 피부나 팔뚝 다리 등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아니라, 모발과 두피의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써서 머릿결을 상하지 않게, 그리고 탈모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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