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이 안빠질까?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하기 ! 대치동 피부과 건강관리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분께서는 한 번쯤 공감하시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 다이어트 정체기 ! 

다이어트 정체기가 오게 되면 살을 빼고 싶은 욕구도, 식사량을 줄이고 싶은 욕구도 사라지고 오히려 폭식을 불러일으키거나 아니면 운동을 도중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처음에는 살이 조금씩 빠지는가 싶어 뿌듯하다가도 이 무서운 정체기만 오면 운동조절도 안 되고 식사 조절도 어려워지기 마련입니다.

다이어트 정체기가 오면 다시 한번 계획을 세우며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정체기에 꼭 되새기며 마음에 두면 좋을 방법들, 그리고 이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오늘 대치동 피부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조건 굶는 것은 금물 또 금물 !

사실 먹는 양을 줄이게 되면 살이 빠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이어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과 더불어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다이어트 정체기가 왔다고 해서 '아, 내가 식습관을 잘못 가지고 있나 보다' 하며 무조건 굶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러한 행동은 다이어트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식사는 하루에 3끼 모두 챙겨 드시도록 하고, 아침에 일어난 다음 1시간 이내에 아침을 먹게 되면 잠자는 동안 침체하었던 신체활동까지 가능하게 하니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2. 너무 잦은 체중계 사용은 금물 !

다이어트를 하며 가장 궁금한 것은 눈으로 바로 보이지 않을 때 체중계를 활용하는 것 입니다. 숫자가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운동하는 보람을 느끼게 되지만, 숫자가 오히려 올라가거나 너무 힘든데 숫자는 그대로라면 기운이 빠지기 십상입니다. 

실제로 다이어트 정체기를 불러오는 대부분의 경우는 이 체중계 사용입니다. 아침에 밥을 먹고 체중계에 올라가고 저녁에 운동하고 또 올라가고 자기 전에 올라가고 스트레칭 후에 올라가고 ... 

이렇게 너무 자주 무게를 확인하게 되면 실망감에 다이어트를 포기할 수 있으니 일주일에 꼭 2회 정도만 체크해주세요 !

3. 무조건 가볍게 또 가볍게 식사하는 것은 NO!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채소와 과일 등만 섭취하시거나 혹은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식사를 하게 되면 금방 다이어트 식습관 조절에 질리게 되고 또 어느 날은 몰아서 폭식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하지만 꼭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고기 등으로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여나가는 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단백질이나 칼슘 등 기타 영양소까지 섭취하지 않는 것은 다이어트로 해결될 것이 아니라 결국 건강을 망치는 일입니다. 따라서 우유와 고기 등을 적절히 섭취하며 다이어트 정체기를 이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제는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조금씩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시기 입니다. 항상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너무 높은 목표를 잡는 것은 결국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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