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살 안찌는 습관 들이기 - 대치동 피부과

차가운 공기, 쌀쌀한 바람, 걷기 겁나는 빙판길 ... 

추운 겨울에는 특히나 더 야외활동이 꺼려지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꼼짝않고 실내에만 있는 습관이 자리잡는다면 겨울철 살이 더 찌게 되기 쉽상입니다. 단순히 살이 찌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급격하게 살이 찌며 살이 트고 셀룰라이트가 심해져 그 동안 관리해둔 피부까지도 말썽인 경우가 많죠. 

또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계속해서 살을 찌운다면 피부 트러블 또한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겨울철이면 더 불어나는 살에 경각심을 가지고 살 안찌는 습관, 스스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1. 적게 움직일 것이라면 적게 먹어라

겨울철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것은 모두 다 마찬가지 입니다. 사실 가장 좋은 것은 적당히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지만, 오히려 적게 움직일 것이라면 적게 먹는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양은 조금씩 줄여나가되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습관은 거르지 않도록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너무 과한 양을 섭취하고 있었다면 꼭 평소 먹던 밥의 양에서 두세 숟가락은 덜어 먹으며 칼로리를 줄여나가도록 합니다.

2. 술자리가 있다면 꼭 저녁식사 이후에

공복인 상태에서 술자리에 참여하게 된다면 엄청난 칼로리를 섭취하기 마련입니다. 술은 칼로리가 높다고 해도 알코올 자체로 섭취하게 된다면 살찌는 데에는 별로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무서운 것은 술과 함께 먹는 안주가 더해질 때의 무시무시한 칼로리 섭취입니다.

따라서 저녁으로 밥을 먹고 술자리에 참여한다면, 그만큼 포만감에 안주를 덜 섭취하게 되므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일상생활에서 자잘한 움직임을 늘려라

추운 날씨 야외활동이 두렵다면 적어도 실내에서 움직임을 늘리는 정도의 노력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장을 보러 갔다면 카트를 끌고 다니며 최대한 많은 시간을 쇼핑에 할애해 움직이도록 하고, 엘레베이터를 멀리하여 집까지 가는 만큼이라도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4. 공복감을 가벼운 운동으로 달래라

저녁이나 오후가 아닌 낮의 공복감 혹은 아침의 공복감은 오히려 가벼운 운동으로 충분히 달래줄 수 있습니다. 1시간 내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준다면 식욕을 어느 정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4회정도 가벼운 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식욕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위의 내용, 물론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정보를 새롭게 접하게 되었을 때 한번이라도 마음먹고 제대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치동피부과에서 전해드리는 겨울철, 살찌지 않는 습관 꼭 참고하셔서 나의 습관으로 만들고 더이상 살을 불리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생활 속에서 노력하는 것이 모인다면 오히려 더 큰 운동효과, 더 큰 감량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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