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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 고치는 건강습관 - 대치동피부과피부클리닉 2014. 10. 28. 04:30
아토피 피부 고치는 건강습관 - 대치동피부과
출산을 겪고 아이를 키우다보면 작은 일 하나에도 우리 아이 몸에 일어난 작은 변화 한가지로도 신경이 쓰이는 것을 부모라면 공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 하나, 바로 아토피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피부질환 중 하나인데요.
어린 아이가 긁으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부모로서 아토피 피부에 좋다는 것은 다 먹이고 싶고 아토피 피부를 낫게할 수 있다면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토피 피부는 피부염증으로 일반적인 습진의 한 형태라고 보면 됩니다.
만성 피부질환 중 하나로 만성적 결과를 밟는 과정을 겪으며 보통 가족력을 보이는 경향이 짙어서 가족 중 아토피를 앓은 경우가 있다면 아이들에게도 아토피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후3개월 정도, 혹은 3세 정도의 영유아기에 아토피가 보이기 시작해서 보통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나 성인이 되고 난 후, 그리고 청소년기에도 이 아토피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아토피피부를 치료하기 위해서 피부과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무척 많은데, 아토피 치료는 보통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것을 막고 긁는 것을 막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선 하루에 한번 정도는 꼬박꼬박 20~30분 정도 시간을 들여서 족욕을 하고, 물기를 톡톡 닦은 후에 바로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로션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전문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전문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피부는 치료를 한다고 해도 보통 재발이 심해지고 또 만성질병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꼭 장기적인 치료를 한다고 생각하셔서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너무 오랜시간동안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비누목욕을 하는 것은 보통 2-3일에 한번만 하도록 합니다.
보습제는 하루에 2회 이상 발라주도록 하고 목욕을 하고 나서는 되도록 바로 발라서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케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려움때문에 피부를 긁어 상처가 나면 다른 것 보다도 2차 감염 우려의 문제가 있으니 꼭 손톱과 발톱은 짧게 깎도록 합니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토피는 더더욱 심각해질 수 있으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아토피로 고생을 하고있다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되도록이면 마음을 편히 먹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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