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부작용 탈모가 될 수 있다.

대치동 피부과 Mx 피부과에는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 때문에 오시는 여성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 때문에 장기간 치료하거나 탈모의 완벽한 해결책이라는  모발이식 까지는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 때문에 오시는 분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하루 80~100개 정도의 모발은 자연스럽게 빠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장기가 짧아지고, 퇴행기와 휴지기가 길어지며 더 많은 머리털이 빠질 때는 것을 탈모라고 합니다.

탈모는 모발의 영양성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모발은 10여 종 이상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케라틴 단백질로 모발에 영양을 주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요법 등으로 영양분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할 경우 탈모가 나타나는 일이 많으며, 모발에 전달되는 영양소가 급속히 줄어들어  탈모가 오는 것입니다.

여성 비만의 원인

 

01. 과식,편식,운동 부족으로 비만이 되기 쉽다.

일반적인 백반 보다는 피자, 햄버거 등을 더 좋아하고 오후 늦은 시간까지 입시 준비에 매달려 운동할 시간이 없는 청소년들이 살이 찌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02. 살이 찌면  주로 하체에 부터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모델과 같은 늘씬한 다리를 원할 것이다. 하지만 사춘기에는 살이 쪄도 주로 허벅지나 종아리 등에서 살이 붙어나갑니다.

이것은 호르몬 때문이다. 즉 지방을 축적 시키는 역할을 하는 ‘지단백분해효소’라는 것이 주로 허벅지와 종아리 부근에서 활성화되기 때문에 여기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이렇게 찐 살은 대학갈 정도의 나이가 되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03. 여자의 경우 생리적으로 체지방이 증가하기 쉬운 때이다.

사춘기가 되면 여자들은 생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 호르몬은 지방세포에서 만들어 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증가하기 쉽다.

 

04. 우울증이나 불 만족 상태가 될 수 있다.

비만이되면 몸매나 운동 능력 때문에 열등감을 가지기 쉽고 주변의 친구들에게 자신이 경멸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하여 우울한 감정이 되거나 불만족 상태가 될 수 있으며 탈모까지 오는 경우에는 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05. 장기적인 계획으로 운동을 하자!

영양 부족에서 오는 탈모를 예방하면서 한번의 운동으로는 아주 작은 양의 지방이 연소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지속하면 상당한 체중 감량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매일 300칼로리를 소비한다면 일주일에 3~4회 운동을 통해 1년에 약 6Kg의 지방이 빠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자고 계시는 데 탈모가 진행이 되신다면 

식이요법 보다는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치료 중

체지방을 원활히 분해하고 심폐 기능을 증진키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체력 수준을 파악하여 무리하지 않는 운동 강도로 운동을 시작하고, 적응하게 되면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늘려 나가야 하며, 운동을 마친 30분 후에는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탈모를 잃으키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려면 식이요법보다는 함께 지속적인 운동을 계속 해야 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의료 자문: 대치동 피부과 양미경 원장님 

문의 전화 : 02-564-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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